[DBR CORE] 유니클로의 블루오션법칙 : 옷은 그저 생필품일 뿐이다, 상식을 깨라.

[DBR CORE] 유니클로의 블루오션법칙 : 옷은 그저 생필품일 뿐이다, 상식을 깨라.

명품 패션시장도 변화의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대중명품, 즉 매스티지(mastige)* 브랜드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1980-90년대 실용주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패션 트렌드가 변하면서 SPA 브랜드들의 도약세가 두드러집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명품이 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봐야 할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유니클로입니다.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의미한다. 중산층의 소득이 향상되면서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명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말한다. 2003년 미국의 경제잡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arvard Business Review》가 처음 소개하였으며, 21세기에 들어와 웰빙·절약과 함께 중산층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소비경향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매스티지족이라 하는데, 대개 의류와 화장품·가방과 같은 상품을 구매하지만 가전과 식품·스포츠용품 등 전분야로 확산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들 상품들은 명품보다 가격이 낮고 대량으로 생산되며 이용자만의 자긍심과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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