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취업난을 이겨내고자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폐업하는
자영업자의 비율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폐점을
막기위해서는 즉, 장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시작이 중요할 텐데요. 폐점율 0%대 의 신화 파리바게트의 사례를 통해 상권분석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리바게트의 폐점율이 매우 적은 수치를 기록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철저한
입지 분석”에 있습니다.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니라
장사가 잘 되지 않는 “흐르는 상권”을 배제 하고, 장사가 잘되는 “모이는상권”에
입점을 유도하여 장사가 잘 되도록 한다는 것이 이들의 노하우 입니다.
그렇다면 모이는 상권의 핵심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 횡단보도” “정류장” “주차공간”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이 모여있는 상권은 지나가는 사람뿐만 아니라
걷다가 멈춰 선 사람 물건을 사러 온 사람 모두를 끌어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아도 기피하는 상원은 “ 배전 기구, 실외기, 지하철 환풍구”가
위치한 곳으로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기피할 수 있는 시설이 위치 한 곳이라고 합니다.
취업난을 피해, 혹은 부푼 희망을 안고 자영업을 시작하는 영업인들이
자신의 업종과 업태에 맞는 철저한 입지 분석을 가지고 성공의 첫 단추를 멋지게 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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