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포미족이 2030소비트렌드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포미족 (FOR-ME족)이란, For health, One, Recreation, More convenient, Expansive 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 입니다. 이들 포미족은 자신들이 생각 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라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하는 “가치소비”라는 소비 형태가 대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소비 트랜드를 바탕으로 불황 속 떠오르고 있는 V-A-L-U-E 업종을 살펴보겠습니다.
l Vehicle(자동차 서비스) - ‘마이홈’보단 ‘마이카’가 먼저 기성세대들이 집을 사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 맸다면, FOR-ME족들은
원룸에 살아도 수입차를 타는 선택을 합니다 l Art and sport(예체능계 학원) - 노래·춤·운동…내 몸엔 돈 안
아껴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라테스,크로스핏등의 운동에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l Living(생활용품·인테리어) - 1인 가구 증가에 블루오션 급부상 ‘내 집은 내가 꾸민다.’ 1인가구가 빠르게 늘면서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l Upgrade by Education(이·미용, 요리학원) - 배워서 남 주랴…요리·뷰티
열풍 쿡방열풍을 타고 요리를 배우려는 젊은남성
들이 늘어나고 있으면, K-Beauty바람을 통해 불황을 타계하고자하는 수요가 급증해 미용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불황 속 주목할만한 V-A-L-U-E 업종을 살펴 보았는데요, 소비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FOR-ME 족의 니즈와 그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영업전략이 있다면, 최악의 불황을 타계 할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