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와 우버는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실리콘밸리에서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되었다는 점.
두 번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O2O, 즉 오프라인 투 온라인의 성공사례라는 점.
셋째, 공유경제*의 대표모델이라는 점.
돈 탭스콧과 앤서니 윌리엄스는 ‘위키노믹스(Wikinomics)’에서 집단지성을 통해 협업 방식으로 부가 창출되는 경제가 펼쳐지고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이를 뒷바침할 가장 좋은 사례가 바로 우버와 airbnb입니다.
이들의 성공의 공통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공유경제-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것